공공기관 안전 성적표 떴는데 기업은행 상태 무엇?

러브닉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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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공기관들 대상으로 안전 등급 매긴 결과 나왔는데 진짜 가관임. 전국에 안전 우수
등급 받은 기관이 단 한 군데도 없다는 게 일단 레전드 찍었네. 전체적으로 94% 정도가
보통이나 양호 수준이라는데 이것도 사실 도찐개찐인 듯함.

근데 더 심각한 건 하위권 애들인데 여기에 우리 익숙한 이름들이 꽤 보임. 중소기업은행이
이번에 4등급 미흡 판정 받았는데 이건 좀 충격이네. 돈 만지는 은행이 안전 관리에서 미흡
소리 듣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암튼 상황 안 좋음.

보니까 기업은행만 그런 게 아니라 한국도로공사나 LH 같은 굵직한 곳들도 같이 4등급임.
LH는 뭐 워낙 이슈가 많아서 그러려니 하는데 기은까지 여기 껴있는 건 좀 의외인 부분임.
심지어 대한석탄공사는 유일하게 5등급인 매우 미흡 받아서 독보적인 꼴찌 기록했네.

기업은행 포함해서 4등급 받은 곳들은 이제 국가에서 전문 기관 컨설팅 받아야 함.
경영진부터 직원들까지 싹 다 안전 교육 다시 받아야 하고 이행 실적도 분기마다 보고해야
함. 한마디로 나라에서 집중 관리 들어가는 리스트에 올랐다고 보면 됨.

작년보다 공시 우수 기관은 늘었다고 홍보하던데 정작 중요한 안전 등급은 이 모양임.
동서발전 같은 곳은 전년보다 등급이 두 단계나 깎였다는데 관리 대체 어떻게 하는 건지
궁금하네. 은행 다니는 사람들이나 이용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이런 소식 들리면 찝찝할 수밖에
없지.

아무리 공공기관이라지만 안전 문제에서 이렇게 미흡 판정 나오는 건 좀 개선이 필요해 보임.
기은은 나름 큰 국책은행인데 다음번 평가 때는 제대로 정신 차리고 등급 좀 올렸으면
좋겠네. 이거 모르는 사람 은근 많길래 대충 요약해봤음. 다들 참고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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