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탈출해서 경기도 갔더니 거기도 지옥이네

이응키억ok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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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진짜 무지성으로 오르는 거 보니까 이제는 버틸 수가 없더라. 내 주변에도 전세
만기 다가오니까 그냥 서울 포기하고 경기도로 짐 싸는 애들 널렸음. 근데 웃긴 게 서울보다
경기도 핵심지 상승률이 더 높다는 기사 보니까 기가 참.

용인 수지구는 올해만 7% 넘게 올랐다는데 서울 평균 상승률보다 두 배 이상임. 분당이나
영통, 동탄 같은 곳들도 서울보다 더 가파르게 오르는 중이라는데 이게 맞나 싶음. 서울
비싸서 도망쳐온 사람들이 경기도 불장까지 만들어버리는 꼴인 듯.

와중에 국장은 코스피 7300 찍고 삼전 26만전자, 하이닉스 160만닉스 시대라며? 돈
있는 사람들은 주식으로 복사하고 부동산으로 또 자산 불리는 중인데 나만 멈춰있는 기분임.
시총 상위 종목들 폭등하는 거 보면 세상에 돈이 얼마나 풀린 건지 짐작도 안 감.

근데 대통령은 또 부동산 불패 신화는 이제 끝났다고 선언하니까 혼란스러움. 지금 오르는 게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진짜 마지막 불꽃인지 전문가들도 말이 다 다르네. 솔직히 내
생각엔 신화가 깨지긴커녕 그냥 진입장벽만 더 높아지는 기분임.

교수들 말로는 서울 부담이 커서 경기도로 수요가 전이되는 거라는데 이게 언제까지 갈까.
코스닥은 지지부진한데 부동산이랑 코스피만 미쳐 날뛰는 거 보니까 자산 양극화 진짜 심해질
것 같음. 경기도 핵심지도 이제는 서울 뺨치게 비싸져서 진짜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함.

결국 돈 벌려면 주식을 잘하든 부동산을 미리 샀어야 했는데 둘 다 놓친 내 인생이
레전드다. 앞으로 부동산 불패가 진짜 사라질지 아니면 말 그대로 신화로 남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분위기는 살벌한 듯. 다들 이 상황에서 어떻게 버티고 있는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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