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800만원에 산 땅이 100억? 재테크 썰 정리함

나는햄볶해요77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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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채널에 올라온 영상 보는데 진짜 옛날 연예인들 돈 번 스케일이
상상을 초월함. 지금은 청담동 하면 대한민국 최고 부촌이지만 50년 전에는 그냥 평범한
동네였나 봐.

당시에 반포 아파트를 정리하고 그 돈으로 청담동에 99평짜리 주택 부지를 딱 800만원에
샀다고 함. 근데 이게 지금 시세로 따져보니까 거의 100억 원 수준이라는데 진짜 수익률
미친 거 아님?

더 대박인 건 그때 남편이 땅 사는 걸 그렇게 반대했는데도 혼자 몰래 계약서 쓰고
중도금까지 다 치렀다고 하더라고. 확실히 돈 버는 사람들은 남들이 안 된다고 할 때 지르는
결단력이랑 배짱이 남다른 것 같음.

웃픈 썰도 있는데 중간에 부동산 사기꾼한테 당할 뻔해서 그놈 잡으러 갔더니 거기 엄앵란
선생님이 먼저 와서 앉아있었다네. 당시 톱스타들 등쳐먹으려던 사기꾼들이 꽤 많았던 모양인데
거물급들끼리 경찰서에서 정모 한 셈이라 웃기면서도 짠함.

그리고 지금 서초동 법원 단지 들어서 있는 그 땅도 원래 선우용여가 샀던 2200평짜리
땅이었다고 해서 다들 자지러지는 중임. 그 넓은 땅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으면 지금쯤 빌딩
몇 채는 올렸을 텐데 스케일이 진짜 어마어마함.

정작 선우용여 본인은 이제 와서 그런 거 하나도 안 부럽고 지금이 행복하다고 쿨하게
말하는데 진짜 대인배 느낌 남. 강남 개발 전설 같은 이야기들 들을 때마다 진짜 부동산은
시대를 잘 타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됨.

지금 청담동 집터 방문해서 회상하는 모습 보니까 세월이 진짜 빠르긴 한 듯함. 재테크
안목도 안목이지만 그 시절에 그런 추진력을 가졌다는 게 제일 부러운 점인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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