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화 외인 구성 보니까 페라자 이름 없는 거 확정된 것 같은데 기분이 좀 묘하네.
시즌 초반만 해도 진짜 대전의 왕이 따로 없었는데 결국 이렇게 끝나는 모양임.
사실 페라자 처음 왔을 때 그 파이팅 넘치는 모습이랑 홈런 뻥뻥 때려내는 거 보고 다들
인생 외인 찾았다고 난리였잖아. 나도 직관 가서 봤는데 그 특유의 세리머니 보니까 진짜
한화 팬들 심장 뛰게 하는 매력이 있긴 하더라고.
근데 냉정하게 보면 후반기에 페이스 너무 떨어진 게 컸던 것 같음. 약점 분석 당하고
나서부터는 선구안도 좀 흔들리는 것 같고 무엇보다 수비가 진짜 불안하긴 했음.
중요한 순간에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 나오니까 감독 입장에서도 고민이 많았을 듯함. 아무리
잘 쳐도 수비에서 까먹으면 팀 승리 지키기가 쉽지 않으니까 구단에서도 결단을 내린 거겠지.
팬들이 진짜 좋아했던 선수라 다들 아쉬워하는 분위기인데 구단 입장에서는 더 높은 곳으로
가려면 확실한 카드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거라 봄. 그래도 한화 야구에 활력 불어넣어 준 건
팩트라 어디 가서든 잘했으면 좋겠음.
멕시코 리그로 간다는 썰도 있고 다시 마이너 도전한다는 이야기도 들리는데 어디를 가든
특유의 그 긍정적인 에너지는 잃지 않았으면 좋겠음. 한화랑은 인연이 여기까지지만 나중에라도
다른 팀에서라도 다시 볼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
솔직히 페라자 같은 캐릭터가 KBO에 있어야 보는 재미가 있는데 좀 허전하긴 할 듯함.
다음 외인은 수비 좀 되는 거포로 제대로 데려오려나 벌써부터 내년 시즌 한화 타선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짐.
너네는 페라자 교체하는 거 어떻게 생각함? 수비 생각하면 바꾸는 게 맞는데 타격 포텐
생각하면 한 번 더 믿어볼 만하지 않았나 싶기도 해서 좀 갈리네.
시즌 초반만 해도 진짜 대전의 왕이 따로 없었는데 결국 이렇게 끝나는 모양임.
사실 페라자 처음 왔을 때 그 파이팅 넘치는 모습이랑 홈런 뻥뻥 때려내는 거 보고 다들
인생 외인 찾았다고 난리였잖아. 나도 직관 가서 봤는데 그 특유의 세리머니 보니까 진짜
한화 팬들 심장 뛰게 하는 매력이 있긴 하더라고.
근데 냉정하게 보면 후반기에 페이스 너무 떨어진 게 컸던 것 같음. 약점 분석 당하고
나서부터는 선구안도 좀 흔들리는 것 같고 무엇보다 수비가 진짜 불안하긴 했음.
중요한 순간에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 나오니까 감독 입장에서도 고민이 많았을 듯함. 아무리
잘 쳐도 수비에서 까먹으면 팀 승리 지키기가 쉽지 않으니까 구단에서도 결단을 내린 거겠지.
팬들이 진짜 좋아했던 선수라 다들 아쉬워하는 분위기인데 구단 입장에서는 더 높은 곳으로
가려면 확실한 카드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거라 봄. 그래도 한화 야구에 활력 불어넣어 준 건
팩트라 어디 가서든 잘했으면 좋겠음.
멕시코 리그로 간다는 썰도 있고 다시 마이너 도전한다는 이야기도 들리는데 어디를 가든
특유의 그 긍정적인 에너지는 잃지 않았으면 좋겠음. 한화랑은 인연이 여기까지지만 나중에라도
다른 팀에서라도 다시 볼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
솔직히 페라자 같은 캐릭터가 KBO에 있어야 보는 재미가 있는데 좀 허전하긴 할 듯함.
다음 외인은 수비 좀 되는 거포로 제대로 데려오려나 벌써부터 내년 시즌 한화 타선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짐.
너네는 페라자 교체하는 거 어떻게 생각함? 수비 생각하면 바꾸는 게 맞는데 타격 포텐
생각하면 한 번 더 믿어볼 만하지 않았나 싶기도 해서 좀 갈리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