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뉴스 봤는데 한국 민화계의 대부로 불리는 송규태 화백이 별세하셨다고 함.
이분이 누구냐면 청와대 본관에 있는 일월오봉도 그린 분으로 유명한데, 생전에 이병철
회장이랑 인연이 진짜 깊었다고 하더라고.
70년대 초반에 이병철 회장이 외국 귀빈들한테 한국적인 선물하고 싶어서 이분한테 호작도나
화조도 같은 민화를 직접 부탁했을 정도임.
당시에는 민화가 지금처럼 대접받던 시절도 아니었는데 이병철 회장 안목이 진짜 대단하긴 했던
것 같음.
호암미술관이랑 신라호텔에 있는 민화 병풍들도 다 이분 작품이라는데, 삼성가에서 신뢰가
엄청났던 모양임.
이분 덕분에 민화가 현대적으로 재해석되면서 지금은 민화 배우는 사람만 30만 명이 넘을
정도로 저변이 넓어졌다고 함.
단순히 그림 작가를 넘어서 한국 민화의 중흥기를 개척한 장본인이라 민화계에서는 거의 신적인
존재였던 듯함.
한 시대의 거장이 떠났다는 소식 들으니까 기분이 좀 묘하긴 한데, 이병철 회장이 왜 그토록
아꼈는지 알 것 같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글 마침. 다들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길 바람.

이분이 누구냐면 청와대 본관에 있는 일월오봉도 그린 분으로 유명한데, 생전에 이병철
회장이랑 인연이 진짜 깊었다고 하더라고.
70년대 초반에 이병철 회장이 외국 귀빈들한테 한국적인 선물하고 싶어서 이분한테 호작도나
화조도 같은 민화를 직접 부탁했을 정도임.
당시에는 민화가 지금처럼 대접받던 시절도 아니었는데 이병철 회장 안목이 진짜 대단하긴 했던
것 같음.

호암미술관이랑 신라호텔에 있는 민화 병풍들도 다 이분 작품이라는데, 삼성가에서 신뢰가
엄청났던 모양임.
이분 덕분에 민화가 현대적으로 재해석되면서 지금은 민화 배우는 사람만 30만 명이 넘을
정도로 저변이 넓어졌다고 함.
단순히 그림 작가를 넘어서 한국 민화의 중흥기를 개척한 장본인이라 민화계에서는 거의 신적인
존재였던 듯함.
한 시대의 거장이 떠났다는 소식 들으니까 기분이 좀 묘하긴 한데, 이병철 회장이 왜 그토록
아꼈는지 알 것 같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글 마침. 다들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길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