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장 ETF 쪽에서 좀 상징적인 기록 하나 터졌음. 삼성에서 운용하는 KODEX
200이 순자산 20조 원을 넘겼다고 함. 2002년에 우리나라에 ETF 처음 들어온
이후로 단일 상품이 20조 찍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네.
진짜 무서운 건 자산 불어나는 속도인 듯함. 작년 10월에 10조 찍었다는데 불과 6개월
만에 20조까지 더블로 올라옴. 요즘 확실히 개미들이나 기관이나 지수 추종 ETF로 돈
엄청 밀어넣는 게 체감됨.
근데 마냥 다 좋은 건 아닌 게 코스닥 쪽은 분위기 좀 싸함. 개미들이 1조 원 넘게 태운
코스닥 액티브 ETF들 성적이 생각보다 처참함. 한 달 동안 수익률 따져보니까 그냥 코스닥
지수 상승분보다도 못 나왔다는데 이거 실화냐.
결국 액티브하게 종목 골라 담는 것보다 그냥 지수 따라가는 게 속 편하다는 걸 다시
보여주는 듯함. 펀드매니저들이 종목 선정 잘해서 지수 이기겠다고 호기롭게 나왔는데 결과는
지수한테 컷당했네.
앞으로도 국장 ETF 시장은 계속 커질 것 같긴 한데 종목 선택은 진짜 신중해야겠음.
안전하게 KODEX 200 같은 거 타는 게 답인가 싶기도 하고 암튼 돈 굴리기 참 어려운
세상인 듯.
200이 순자산 20조 원을 넘겼다고 함. 2002년에 우리나라에 ETF 처음 들어온
이후로 단일 상품이 20조 찍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네.

진짜 무서운 건 자산 불어나는 속도인 듯함. 작년 10월에 10조 찍었다는데 불과 6개월
만에 20조까지 더블로 올라옴. 요즘 확실히 개미들이나 기관이나 지수 추종 ETF로 돈
엄청 밀어넣는 게 체감됨.

근데 마냥 다 좋은 건 아닌 게 코스닥 쪽은 분위기 좀 싸함. 개미들이 1조 원 넘게 태운
코스닥 액티브 ETF들 성적이 생각보다 처참함. 한 달 동안 수익률 따져보니까 그냥 코스닥
지수 상승분보다도 못 나왔다는데 이거 실화냐.

결국 액티브하게 종목 골라 담는 것보다 그냥 지수 따라가는 게 속 편하다는 걸 다시
보여주는 듯함. 펀드매니저들이 종목 선정 잘해서 지수 이기겠다고 호기롭게 나왔는데 결과는
지수한테 컷당했네.

앞으로도 국장 ETF 시장은 계속 커질 것 같긴 한데 종목 선택은 진짜 신중해야겠음.
안전하게 KODEX 200 같은 거 타는 게 답인가 싶기도 하고 암튼 돈 굴리기 참 어려운
세상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