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운세랑 생선 관련 소식 떴는데 좀 웃기네

출근하기싫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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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뉴스랑 오늘의 운세 뜬 거 봤는데 오늘 생선이 은근 키워드인 것 같음. 우선
54년생들 운세 보니까 무리하게 일 진행하지 말고 고양이한테 생선 맡기지 말라는데 이거
진짜 뼈 때리는 소리인 듯함. 주변에 믿을 놈 없으니까 소중한 거 잘 간수하라는 소리겠지
싶음.

66년생은 큰 투자 피하고 안전하게 가라 그러고 78년생은 일 처리 깔끔하게 하라는데
전체적으로 오늘은 다들 사리는 분위기인 듯함. 특히 90년생들은 이성 문제 생길 수
있으니까 감정 조절 잘해야겠음. 괜히 욱했다가 생선 가시 걸린 것처럼 찜찜한 상황 생길
수도 있으니까 조심들 해라.

글고 해외 뉴스 보다가 골프 마스터스 암표 이야기 봤는데 비유가 진짜 골 때림. 거기
입장권을 빨리 상하는 생선에 비유하더라고. 시간 지나면 가치가 뚝뚝 떨어진다고 그렇게
부른다는데 암표 가격이 진짜 미쳤음.

15만 원짜리 티켓이 200만 원에서 많게는 600만 원까지 뛴다는데 이게 사람 사는 세상
맞나 싶음. 암표상이랑 인터뷰한 거 보니까 타이거 우즈도 안 나오는데 왜 이렇게 비싸냐고
따지니까 물가 올라서 자기들도 남는 거 없다고 울상이라는데 진짜 어이가 없음. 생선
비유처럼 오후 되면 가격 반 토막 난다니까 혹시 갈 사람들은 참고하셈.

02년생들은 유행이나 변화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라는데 이것도 다 자기 페이스
지키라는 소리 같음. 남들 생선 먹는다고 나도 억지로 먹을 필요 없듯이 그냥 본인 가던 길
쭉 가는 게 정답인 듯함. 세상 돌아가는 게 참 다들 한탕 주의에 너무 찌들어 있는
느낌이라 씁쓸하기도 함.

그나마 힐링 되는 소식은 대청호 쪽에 아침 햇살 비치는 소원의 종 사진인데 봄 느낌 제대로
나더라. 옥천이나 대전 사는 애들은 주말에 생선구이 같은 거 먹고 대청호 한 바퀴 돌면
기분 전환은 확실히 될 듯함. 호수 너머로 햇살 비치는 거 보면서 마음 정리 좀 하면
복잡한 일들도 좀 풀리지 않겠음?

결론은 오늘 하루는 생선처럼 금방 가치 변하는 것들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다들 야무지게 자기
할 일 잘 챙기자는 거임. 운세라는 게 그냥 재미로 보는 거긴 해도 조심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 다들 오늘 하루 무탈하게 잘 보내길 바람. 돈거래나 큰 투자는 오늘 같은 날은
그냥 쉬어가는 게 상책일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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