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나 커뮤니티 보면 승무원이라는 키워드가 진짜 극과 극으로 갈리는 것 같아서
신기함. 한쪽은 우주 나가서 인류의 한계를 시험하고 있고 다른 쪽은 불륜이다 뭐다 해서
진흙탕 싸움 중인데 이게 참 묘하네.
일단 아르테미스 2호 소식 보는데 이건 진짜 소름 돋더라. 달 궤도 돌고 이제 무사 귀환만
남았다는데 객실 내부 다시 세팅하고 우주복 입고 착수 대기하는 과정 상상만 해도 심장
쫄깃함.
헬기랑 회수팀이 미 해군 군함으로 옮겨준다는데 이건 뭐 인터스텔라 실사판이 따로 없는 듯.
솔직히 이런 분들은 진짜 승무원이라는 단어보다 인류의 영웅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음. 목숨 걸고 우주 나갔다가 돌아오는 건데 무사히 돌아와서 군함에 발 딛는 장면 빨리
보고 싶음.
근데 반대로 상담소 쪽 뉴스 보면 참 씁쓸한 사연도 많아서 기분이 이상함. 전직 승무원
아내 두고 항공사 승무원이랑 바람피운 남편 이야기가 오늘 떴는데 진짜 내용이 레전드임.
시아버지가 며느리 고생한다고 자기 회사 직원으로 올려서 월급 200씩 따로 챙겨줄 정도면
진짜 대접받고 산 건데 남편은 그 와중에 적반하장으로 이혼 소송까지 걸었다는 게 믿기지가
않음. 유책 배우자가 이혼 강요 못 하는 게 법적으로 당연한 건데 왜 저러고 사나 싶더라.
같은 승무원이라는 이름으로 묶여서 뉴스에 나오는데 누구는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다보고 있고
누구는 가정 파탄의 중심에 서 있는 거 보니까 인생 참 모르는 거임. 결국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근본이나 됨됨이가 문제인 듯함.
나도 저런 우주비행사들처럼 역사에 남을 멋진 일은 못 하겠지만 최소한 남한테 피해 안
끼치고 내 옆에 있는 사람한테 잘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네. 너네는 이런 거
보면 무슨 생각 드냐. 한쪽은 경외심 들고 한쪽은 인류애 상실하는 게 딱 요즘 세상 같음.
신기함. 한쪽은 우주 나가서 인류의 한계를 시험하고 있고 다른 쪽은 불륜이다 뭐다 해서
진흙탕 싸움 중인데 이게 참 묘하네.
일단 아르테미스 2호 소식 보는데 이건 진짜 소름 돋더라. 달 궤도 돌고 이제 무사 귀환만
남았다는데 객실 내부 다시 세팅하고 우주복 입고 착수 대기하는 과정 상상만 해도 심장
쫄깃함.

헬기랑 회수팀이 미 해군 군함으로 옮겨준다는데 이건 뭐 인터스텔라 실사판이 따로 없는 듯.
솔직히 이런 분들은 진짜 승무원이라는 단어보다 인류의 영웅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음. 목숨 걸고 우주 나갔다가 돌아오는 건데 무사히 돌아와서 군함에 발 딛는 장면 빨리
보고 싶음.
근데 반대로 상담소 쪽 뉴스 보면 참 씁쓸한 사연도 많아서 기분이 이상함. 전직 승무원
아내 두고 항공사 승무원이랑 바람피운 남편 이야기가 오늘 떴는데 진짜 내용이 레전드임.

시아버지가 며느리 고생한다고 자기 회사 직원으로 올려서 월급 200씩 따로 챙겨줄 정도면
진짜 대접받고 산 건데 남편은 그 와중에 적반하장으로 이혼 소송까지 걸었다는 게 믿기지가
않음. 유책 배우자가 이혼 강요 못 하는 게 법적으로 당연한 건데 왜 저러고 사나 싶더라.
같은 승무원이라는 이름으로 묶여서 뉴스에 나오는데 누구는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다보고 있고
누구는 가정 파탄의 중심에 서 있는 거 보니까 인생 참 모르는 거임. 결국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근본이나 됨됨이가 문제인 듯함.
나도 저런 우주비행사들처럼 역사에 남을 멋진 일은 못 하겠지만 최소한 남한테 피해 안
끼치고 내 옆에 있는 사람한테 잘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네. 너네는 이런 거
보면 무슨 생각 드냐. 한쪽은 경외심 들고 한쪽은 인류애 상실하는 게 딱 요즘 세상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