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 보니까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한 발언 진짜 파격적인 것 같음. 박원순 전
시장이랑 현 오세훈 시장이 사실상 똑같다고 묶어서 비판했더라고.
내용 들어보니까 서울시장이 대권으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가 되면 안 된다는 취지로 말한
건데, 이게 같은 당 선배 시장까지 세트로 묶어서 깐 거라 당 내부에서 반응이 장난 아님.
전현희랑 박주민은 지금 충격받았다고 난리 났음. 아무래도 박원순 전 시장 지지층이 민주당
내에 아직 탄탄하게 있는데 이렇게 대놓고 오세훈이랑 급이 같다고 말해버리면 후폭풍이 꽤 셀
것 같음.
심지어 이상한 고집 피운다는 표현까지 썼다는데 이건 진짜 제대로 들이받겠다는 소리인가
싶음. 대권을 바라보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시장으로서 스탠스가 흔들린다는 게 핵심인데, 논리
자체는 이해 가지만 시점이 좀 묘하긴 함.
그리고 지금 선거법 위반 소지 있는 데이터 왜곡 논란도 같이 엮여 있는 것 같던데 본인은
일단 적법하다고 엄청 밀어붙이는 중임. 원 자료를 백분율로 계산한 거라 조작이 절대
아니라고 인터뷰에서 방어하더라.
정원오가 성동구청장 할 때 행정 잘한다는 소리 많아서 이번 서울시장 경선에서 기대하는
사람들 꽤 있었던 걸로 아는데, 이번 발언이 독이 될지 득이 될지 모르겠음.
커뮤니티 반응 봐도 소신 발언이라 시원하다는 쪽이랑 이건 선 넘은 내부 총질 아니냐는
쪽으로 갈리는 분위기임. 경선 분위기 진짜 험악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듦.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쟁이 원래도 치열하긴 했지만 이렇게 대놓고 전임 시장 저격하는
그림은 예상 못 했음. 오세훈 시장 잡으려다가 당내 여론부터 등 돌리게 만드는 건 아닐지
좀 걱정되기도 하고 암튼 이번 선거 판세 진짜 흥미진진해지는 듯함.
시장이랑 현 오세훈 시장이 사실상 똑같다고 묶어서 비판했더라고.

내용 들어보니까 서울시장이 대권으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가 되면 안 된다는 취지로 말한
건데, 이게 같은 당 선배 시장까지 세트로 묶어서 깐 거라 당 내부에서 반응이 장난 아님.
전현희랑 박주민은 지금 충격받았다고 난리 났음. 아무래도 박원순 전 시장 지지층이 민주당
내에 아직 탄탄하게 있는데 이렇게 대놓고 오세훈이랑 급이 같다고 말해버리면 후폭풍이 꽤 셀
것 같음.
심지어 이상한 고집 피운다는 표현까지 썼다는데 이건 진짜 제대로 들이받겠다는 소리인가
싶음. 대권을 바라보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시장으로서 스탠스가 흔들린다는 게 핵심인데, 논리
자체는 이해 가지만 시점이 좀 묘하긴 함.
그리고 지금 선거법 위반 소지 있는 데이터 왜곡 논란도 같이 엮여 있는 것 같던데 본인은
일단 적법하다고 엄청 밀어붙이는 중임. 원 자료를 백분율로 계산한 거라 조작이 절대
아니라고 인터뷰에서 방어하더라.
정원오가 성동구청장 할 때 행정 잘한다는 소리 많아서 이번 서울시장 경선에서 기대하는
사람들 꽤 있었던 걸로 아는데, 이번 발언이 독이 될지 득이 될지 모르겠음.
커뮤니티 반응 봐도 소신 발언이라 시원하다는 쪽이랑 이건 선 넘은 내부 총질 아니냐는
쪽으로 갈리는 분위기임. 경선 분위기 진짜 험악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듦.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쟁이 원래도 치열하긴 했지만 이렇게 대놓고 전임 시장 저격하는
그림은 예상 못 했음. 오세훈 시장 잡으려다가 당내 여론부터 등 돌리게 만드는 건 아닐지
좀 걱정되기도 하고 암튼 이번 선거 판세 진짜 흥미진진해지는 듯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