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셰플러 이번 시즌 성적 정리된 거 다시 보고 왔는데 이거 진짜 실화냐는 소리밖에 안
나옴. 올해만 7승인가 거두고 마스터스 우승에 올림픽 금메달까지 땄는데 이건 그냥 타이거
우즈 전성기 시절 소환한 수준임.
특히 페덱스컵 우승하면서 보너스 상금만 2500만 달러 챙겼다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하면
거의 330억 원 정도임. 일반 대회 상금까지 다 합치면 올해만 800억 넘게 벌었다는
소리가 들리는데 진짜 걸어 다니는 대기업 그 자체인 듯함.
원래 셰플러가 샷은 기가 막힌데 퍼팅이 좀 불안하다는 평가가 많았잖아. 근데 올해는
퍼터까지 들어가기 시작하니까 그냥 아무도 못 막는 괴물이 되어버렸음. 발 미끄러지면서 치는
그 특유의 이상한 스윙 폼으로 핀에다가 다 갖다 붙이는데 볼 때마다 경이로움.
중간에 PGA 챔피언십 때 경찰에 체포됐던 사건도 진짜 웃기면서 대단했다고 생각함. 교통
통제 문제로 수갑 차고 유치장 들어갔다가 풀려나서 바로 경기 뛰는데 스코어 잘 내는 거
보고 멘탈 진짜 미쳤다 싶었음. 웬만한 멘탈로는 거기서 무너졌을 텐데 머그샷 찍고 와서도
담담하게 치는 거 보고 ㄹㅇ 감탄함.
지금 세계 랭킹 포인트 차이 보면 2위랑 격차가 너무 벌어져서 당분간은 셰플러 독주 체제가
계속될 것 같음. 라이벌이라고 부를 만한 선수가 안 보일 정도로 압도적이라 가끔은 경기가
너무 일방적이라 노잼 소리 나올 정도임.
진짜 우리 세대에 타이거 우즈 이후로 이런 압도적인 선수를 실시간으로 보고 있다는 게
신기함. 내년에는 또 얼마나 상금을 쓸어 담을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데 아마 한동안은
셰플러의 시대가 이어질 듯함.
나옴. 올해만 7승인가 거두고 마스터스 우승에 올림픽 금메달까지 땄는데 이건 그냥 타이거
우즈 전성기 시절 소환한 수준임.
특히 페덱스컵 우승하면서 보너스 상금만 2500만 달러 챙겼다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하면
거의 330억 원 정도임. 일반 대회 상금까지 다 합치면 올해만 800억 넘게 벌었다는
소리가 들리는데 진짜 걸어 다니는 대기업 그 자체인 듯함.
원래 셰플러가 샷은 기가 막힌데 퍼팅이 좀 불안하다는 평가가 많았잖아. 근데 올해는
퍼터까지 들어가기 시작하니까 그냥 아무도 못 막는 괴물이 되어버렸음. 발 미끄러지면서 치는
그 특유의 이상한 스윙 폼으로 핀에다가 다 갖다 붙이는데 볼 때마다 경이로움.
중간에 PGA 챔피언십 때 경찰에 체포됐던 사건도 진짜 웃기면서 대단했다고 생각함. 교통
통제 문제로 수갑 차고 유치장 들어갔다가 풀려나서 바로 경기 뛰는데 스코어 잘 내는 거
보고 멘탈 진짜 미쳤다 싶었음. 웬만한 멘탈로는 거기서 무너졌을 텐데 머그샷 찍고 와서도
담담하게 치는 거 보고 ㄹㅇ 감탄함.
지금 세계 랭킹 포인트 차이 보면 2위랑 격차가 너무 벌어져서 당분간은 셰플러 독주 체제가
계속될 것 같음. 라이벌이라고 부를 만한 선수가 안 보일 정도로 압도적이라 가끔은 경기가
너무 일방적이라 노잼 소리 나올 정도임.
진짜 우리 세대에 타이거 우즈 이후로 이런 압도적인 선수를 실시간으로 보고 있다는 게
신기함. 내년에는 또 얼마나 상금을 쓸어 담을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데 아마 한동안은
셰플러의 시대가 이어질 듯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