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급락에 정부·당국 긴급 회동 예고…F4 회의 의제는?

설레는땅콩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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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중 5000선을 밑돌고 매매거래 중단 조치까지 발동되자 경제·금융 당국 수장들이 이틀 연속 시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당국은 6일 오전 10시30분 비공개 회의를 열 예정이었다.

전날 미국 중간선거 이후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한 데 이은 추가 회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71.89포인트(8.76%) 내린 4911.91을 기록했다.

코스피가 5000선 아래로 내려가자 오전 9시3분34초부터 20분간 매매거래를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같은 시각 코스닥도 46.65포인트(6.88%) 하락한 631.76이었다.

급락은 전날에도 나타났다.

코스피는 5.28% 내린 5383.80으로, 코스닥은 5.11% 하락한 678.41로 마감했고, 장중에는 두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각각 발동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증시 변동성과 외국인 매도세를 살펴볼 예정이었다.

회의 참석 예정자로 거론된 ‘F4’는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다.

이들은 주식시장뿐 아니라 외환·채권시장과 대외 위험 요인도 점검하고, 시장 불안이 이어질 경우 필요한 안정 조치를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AI 요약
코스피가 장중 5000선을 밑돌고 매매거래 중단 조치까지 발동되자 경제·금융 당국 수장들이 이틀 연속 시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당국은 6일 오전 10시30분 비공개 회의를 열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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