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차량이 경기 하남시 덕풍동의 한 식당으로 돌진한 뒤 현장을 떠난 40대 남성이 사고 약 1시간 만에 주거지에서 붙잡혔다.
사고는 2026년 11월 5일 오전 5시 17분께 상가 건물 1층에서 발생했다.
남성이 몰던 전기 승용차는 빠른 속도로 음식점 유리창을 깨고 매장 안까지 들어가 시설물을 파손했다.
영업 전 새벽 시간대여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차량에 동승자도 없었다. 운전자는 사고 뒤 차량을 둔 채 현장을 떠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 안에서 지갑과 신분증을 찾아 운전자의 신원을 확인했다.
경찰은 오전 6시 17분께 주거지에서 잠을 자던 남성을 발견해 검거했다.
남성은 사고 충격으로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으며, 음주운전과 사고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 이상이었다.
다만 측정 시각과 운전 시각 사이에 차이가 있어, 경찰은 음주 장소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하고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를 추산할 방침이다.
음주 경위와 사고 전 이동 경로도 조사한다. 경찰은 남성을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기사에 달린 일부 댓글은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고, 운전자 신상 공개를 요구하는 주장도 나왔다.
이는 댓글 작성자들의 의견이며, 사건의 수사 내용이나 법적 판단과는 별개다.
핵심 요약: 하남 식당으로 돌진한 음주운전 차량의 운전자는 차량에 남은 신분증 등을 통해 특정돼 사고 약 1시간 뒤 검거됐다.
경찰은 운전 당시 음주 수치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주요 댓글
음주운전 처벌 강화해라
음주운전은 처벌강화는 물론 낯짝도 공개해야 함.
처벌좀 강화 합시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