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서킷브레이커 개장 3분 만에 발동…급락 속 반도체주 하락폭은

배고픈망고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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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026년 11월 6일 개장 3분 만에 8% 넘게 하락해 유가증권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가 오전 9시 3분 발동한 시점에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이었다.

지수가 장중 50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약 9개월 만이다.

서킷브레이커는 코스피가 전 거래일 종가보다 8% 이상 낮은 상태로 1분간 이어지면 발동하는 조치다.

발동하면 주식 매매를 20분간 중단한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0.54포인트(2.24%) 내린 5263.26으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워 5000선을 밑돌았다.

반도체 대형주도 장 초반 급락했다.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11.78% 내린 111만5000원, 삼성전자는 9.97% 하락한 18만14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기도 14.30% 내린 80만9000원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전 거래일보다 46.65포인트(6.88%) 하락한 631.76을 나타냈고, 이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앞서 5일 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나스닥종합지수가 5.52% 떨어지는 등 기술주 중심의 하락세가 나타났다.

미국 중간선거 이후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규제와 관련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국내 증시도 급락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코스피는 2026년 11월 6일 개장 3분 만에 8.55% 하락해 유가증권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발동 기준은 전 거래일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는 것이며, 매매는 20분간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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