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가 위를 달리던 25톤 트럭이 방음벽과 승용차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산산조각 난 방음벽은 아래 도로의 신호 대기 차량을 덮쳤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와 승객이 다쳤으며, 승객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60대 트럭 운전자도 골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피해 차량 차주는 왼쪽 앞에 있던 영업용 택시가 구조물에 크게 찌그러졌고 승객이 다쳤다고 전했다.
트럭 운전사는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아 멈추기 위해 방음벽을 들이받았다고 주장했다. 경찰과 소방은 이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브레이크 이상은 현재 확인된 사고 원인이 아니라 운전자의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