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BLG에 2세트도 내줬다…32분 승부 가른 드래곤 전투

밀크27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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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DK)가 비리비리 게이밍(BLG)에 2세트를 내줘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에서 세트 스코어 0-2로 뒤졌다.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앨런에서 열린 경기의 2세트는 32분 만에 끝났다. BLG는 4강 진출까지 한 세트만 남겼고, DK는 한 세트를 더 내주면 롤드컵 여정을 마치게 되는 상황에 놓였다.

초반 바텀 교전에서 BLG의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이 먼저 킬을 올렸지만, DK 서포터 커리어 오형석이 바이퍼를 잡아 곧바로 되갚았다. 미드에서는 8분께 BLG 나이트의 오리아나가 궁극기 충격파로 커리어를 쓰러뜨렸다. 이어 10분께 드래곤 둥지 앞 4대4 교전에서 BLG가 3킬을 올리고 2킬을 내준 뒤 두 번째 드래곤까지 챙겼다.

2022 MSI 경기 무대 자료사진 · GreenTreee · 원본 · CC BY-SA 4.0

DK도 12분께 다섯 선수를 탑으로 보내 BLG의 온을 제압하고 1차 포탑을 파괴했다. 전령을 확보한 BLG와 맞붙은 뒤에는 스매쉬 신금재가 바이퍼를 잡았고, DK는 4킬을 얻는 동안 3킬을 내줬다. 하지만 BLG가 이어진 교전에서 다시 흐름을 가져가면서 DK의 추격은 이어지지 못했다.

23분께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교전에서 양 팀은 2킬씩 주고받았다. 주요 딜러가 살아남은 BLG가 DK를 물리치고 네 번째 영혼 드래곤을 확보했다. 장로 드래곤을 앞둔 시야 싸움에서도 BLG가 우위를 점해 목표물을 가져갔고, 버프를 얻은 뒤 DK 본진으로 진격해 넥서스를 파괴했다. 이 승리로 BLG가 2세트를 마무리했으며, 시리즈는 2-0으로 이어졌다.

참고 자료

AI 요약
BLG는 2세트에서 네 번째 영혼 드래곤과 장로 드래곤을 확보해 32분 만에 세트 승리를 거뒀다. DK는 시리즈에서 0-2로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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