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현이 2026년 11월 1일 FC안양과의 K리그1 3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K리그 통산 300경기 기록을 세웠다.
2016년 서울 이랜드 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11년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출전 내역은 K리그1 139경기, K리그2 160경기, 플레이오프 1경기다.
안태현은 2017년 부천FC1995로 이적해 2019년까지 세 시즌 동안 107경기에서 5골 6도움을 기록했고, 매 시즌 K리그2 BEST XI 후보에 올랐다.
데뷔 첫해 서울 이랜드에서 31경기를 소화했으며, 이후 상주와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 2021시즌 하반기 부천으로 돌아와 17경기 1골을 보탰다.
현재 부천 소속 통산 기록은 156경기 7골 6도움으로, 닐손주니어의 200경기에 이어 구단 역대 출장 2위다.
현역 부천 선수 가운데서는 가장 많은 출전 기록이다.
2026시즌 개막전인 전북 원정에서는 후반 막판 페널티킥을 얻어내 부천의 K리그1 첫 승에 힘을 보탰다.
7월에는 전 경기 풀타임을 뛰고 대전전 동점골을 기록해 팬들이 뽑은 RED PLAYER에 선정됐으며, 팀 K리그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부천은 11월 8일 오후 4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K리그1 35라운드 홈경기에 앞서 300경기 출전 기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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