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혜빈이 아들 태오의 네 살 생일파티 영상을 공개하며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아이의 얼굴을 처음 선보였다. 5일 전혜빈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는 파티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친구들과 생일을 즐기는 태오의 모습까지 담겼다.
이번 파티의 콘셉트는 카니발이었다. 전혜빈은 풍선과 장식품을 직접 준비해 공간을 꾸미고, 아이들에게 나눠줄 구디백도 손수 만들었다. 영상 제목은 ‘찐 비둘기 등장? 테무 템으로 꾸미고 숨고 마술사로 완성한 전혜빈 아들 생일파티’다. 평범한 장식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즐길 프로그램까지 마련한 점이 눈에 띈다.
파티에는 마술사를 초대해 비둘기 마술과 풍선 이벤트를 선보였다. 전혜빈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려고 준비에 공을 들였고, 영상에는 마술 공연을 비롯한 생일 현장도 공개됐다. 그중에서도 친구들과 어울려 생일을 보내는 태오의 모습은 이번 영상에서 처음 공개된 얼굴과 함께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축하 인사는 연예계 동료들에게서도 왔다. 배우 신다은과 한지혜, 전 아나운서 배지현이 영상편지를 보내 태오의 생일을 축하했다. 전혜빈은 준비 과정에서 스스로에게 “정말 좋은 엄마라서 참 다행이다. 너 정말 잘한다”고 말하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전혜빈은 2019년 두 살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태오는 두 사람의 아들이다. 이번 영상은 생일파티를 정성껏 준비한 엄마의 모습과 아이의 성장한 얼굴을 함께 담아, 가족의 특별한 하루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