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마 고조, FIFA 회장 선거 출마…후보 등록에 필요한 지지는

꿈꾸는해달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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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축구협회(JFA) 명예회장 다시마 고조가 내년 3월 열릴 FIFA 회장 선거에 나서기로 했다. 일본 언론들은 11월 5일 JFA 이사회가 현재 FIFA 평의회 의원인 다시마의 출마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다시마는 승패와 관계없이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JFA의 지지와 미야모토 쓰네야스 회장에게 감사를 전했다.

다시마는 현역 시절 일본 국가대표로 뛰었고, 이후 JFA 사무총장과 부회장, 회장을 지냈다. 2015년 FIFA 평의회 의원으로 합류해 국제 축구 행정에 참여해왔다. 그는 일본 축구의 성실성과 고결성을 바탕으로 세계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출마 의지를 설명했다. 미야모토 회장도 다시마의 경험과 지식을 세계 축구에 활용할 기회라고 평가했다.

축구 경기에서 공을 다투는 선수들, 자료사진. · Lilian Leyve · 원본 · CC BY-SA 4.0

다시마는 스위스 국가대표 출신 라몬 베가에 이어 출마 의사를 밝힌 두 번째 후보로 보도됐다. 가디언은 다시마가 유럽에 지지 기반을 두고 있으며 UEFA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또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총회에서 UEFA 관계자들과 만났다고 보도했다. 다만 다른 후보가 나올 가능성도 거론됐다.

잔니 인판티노 현 회장도 4선 도전 의사를 밝혔다. 2016년 회장에 오른 인판티노는 2019년과 2023년 무투표로 재선됐으며, 보도에 따르면 4선에 성공하려면 최소 106표가 필요하다. 한편 디 애슬레틱은 미겔 마두로 전 FIFA 지배구조위원장이 정관상 3선 제한을 근거로 인판티노의 출마 자격에 문제를 제기했다고 전했다. 이는 마두로 전 위원장의 주장으로, 기사에서는 후보 자격에 대한 이견으로 다뤄졌다.

입후보 신청 마감은 11월 19일이다. FIFA 정관에 따라 후보가 되려면 211개 회원국 협회 가운데 최소 5곳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 따라서 다시마의 출마 선언과 별도로, 후보 등록에는 이 지지 요건을 충족하는지가 관건이다.

참고 자료

AI 요약
다시마 고조 JFA 명예회장이 내년 3월 FIFA 회장 선거 출마를 결정했다. 후보 등록 마감은 11월 19일이며, 출마 희망자는 FIFA 회원국 협회 5곳 이상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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