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아마르 데디치가 잉글랜드 노섬벌랜드에서 활과 화살을 소지한 채 걷다가 신고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데일리메일은 장비가 압수됐으며, 사건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민은 데디치와 친구가 뉴캐슬 외곽 시골의 저수지 인근에서 활과 화살을 들고 걷는 모습을 보고 신고했다. 경찰은 할로우 힐 지역에 출동했고, 데일리메일은 경찰차 6대가 현장에 왔으며 일부는 무장 대응 차량이었다고 전했다.

데디치는 활과 화살이 레크리에이션 용도라고 해명했다. 데일리메일은 경찰이 두 사람과 대화한 뒤 장비가 사람들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고, 레크리에이션 용도로 쓰일 예정이었던 것으로 봤다고 보도했다. 다만 두 사람이 시골에서 화살을 쏜 정황은 있지만 무엇을 겨냥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아 조사가 이어지고 있다. 영국에서는 활이나 석궁으로 동물을 사냥하는 것이 불법이다.
데디치는 지난여름 포르투갈 SL벤피카를 떠나 뉴캐슬에 합류했으며, 오른쪽 풀백으로 뛰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뉴캐슬이 그에게 징계를 내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고, 주말 풀럼과의 리그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구단의 공식 발표가 아니라 해당 매체의 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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