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미술관 아트스펙트럼, 정원과 야외에서 만나는 작품은?

느린고구마 2026/11/01
추천 0 비추 0 조회수 3151

호암미술관의 2026 아트스펙트럼은 전시실 밖으로 작품이 이어진다.

전시는 9월 1일부터 12월 27일까지 열리며, 아시아 10개국에서 활동하는 23명(팀)의 작품 63점을 선보인다.

시각예술과 회화·조각뿐 아니라 건축, 영화, 디자인, 음악, 패션, 출판, 퍼포먼스 등 여러 분야의 작업을 다룬다.

작품은 전시실 1·2에 그치지 않고 주차장과 건물 외벽, 전통정원 희원, 호암카페 주변까지 이어진다.

미술관 야외에서는 레이첼 윤의 〈펴레이드 파라디 Ⅱ〉, 요코야마 유이치의 〈PLAZA〉, 루이즈 부르주아의 〈거미〉를 만날 수 있다.

호암카페 위쪽 정원에는 일본 건축가 야마다 스즈코의 〈매달린 달〉이 설치돼 있다.

지름 8m의 반구형 캐노피 아래에 머물 수 있도록 만든 작품이다.

희원 입구에는 이우환의 상설 작품 〈실렌티움(묵시암)〉도 놓여 있어, 야외 설치와 정원의 풍경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희원은 약 2만 평 규모의 전통정원으로 정자와 연못, 돌담이 이어진다.

10월 22일 방문 당시에는 초록빛 나뭇잎 사이로 붉은색과 노란색이 번지기 시작한 모습이었다.

호암미술관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오후 6시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고, 개인 예약은 관람일 14일 전 오전 10시부터 한 번에 최대 4명까지 가능하다.

참고 자료

AI 요약
2026 아트스펙트럼은 호암미술관 전시실뿐 아니라 주차장과 희원, 카페 주변으로 작품이 이어진다. 야외 설치 작품과 이우환의 상설 작품을 정원 풍경과 함께 볼 수 있으며,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