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시타 미유가 메이뱅크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선두를 지켰다. 10월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경기 뒤 합계 18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2위 류옌, 폴린 루생 부샤르를 2타 차로 앞섰다.
류옌은 이글 1개와 버디 9개, 보기 2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작성했고 순위를 9계단 끌어올렸다. 폴린 루생 부샤르도 5타를 줄여 공동 2위를 유지했다. 합계 14언더파의 로빈 최와 마리사 토자이는 공동 4위에 자리했다. 태국 아마추어 선수 토자이는 이날 7타를 줄여 7계단 상승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강민지와 김아림이 합계 11언더파 공동 9위로 톱10에 들었다. 강민지는 7타를 줄여 19계단 올랐고, 김아림은 1타를 줄여 5계단 하락했다. 주수빈과 양희영은 10언더파 공동 13위다. 2타를 줄인 최혜진은 9언더파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이 대회 연장전에서 준우승한 최혜진은 이날 순위가 7계단 내려갔다.
한국 선수들의 순위는 중위권까지 이어졌다. 안나린은 7언더파 공동 29위, 황유민은 6언더파 공동 35위였고, 임진희는 5언더파 공동 40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1타를 줄였지만 합계 3언더파 공동 47위였다.
쿠알라룸푸르 골프&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는 파72, 6,536야드 코스에서 컷 탈락 없이 나흘간 진행된다. 유해란의 기권으로 78명 중 77명이 3라운드까지 경기했다. 선수 평균 타수는 1라운드 70.661타, 2라운드 70.70타에서 3라운드 69.622타로 낮아졌다.
3라운드에서 가장 쉽게 플레이된 홀은 파5 3번홀로 평균 4.26타를 기록했다. 이 홀에서 이글 7개와 버디 47개가 나왔으며, 이날 전체 이글 14개 가운데 절반이 3번홀에서 작성됐다. 가장 어려웠던 파4 9번홀의 평균 타수는 4.247타였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