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오픈 앞둔 녹음실 침수 고백…이수만의 한마디 뒤 나온 곡은

도담101 202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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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이 오픈을 앞두고 물에 잠긴 녹음실의 피해와 복구 과정을 털어놨다. 이승철은 10월 3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수십억 원을 들여 마련한 스튜디오가 서울 강남의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됐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이상민은 당시 스튜디오의 설계와 스피커·믹서 등 장비가 뛰어나 여러 믹스 엔지니어가 칭찬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정식 오픈 전 비가 쏟아졌고, 이승철은 한 대에 1억 원인 스피커 두 대가 도착한 상태였으며 녹음 장비는 비닐도 뜯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승철은 매니저의 걱정에도 괜찮을 것이라 여겼다가 30분 뒤 스튜디오에 가 보니 물이 차오르고 있었다고 했다. 물을 빼는 데만 일주일이 걸렸고, 15m 높이의 내부 유리벽은 수압에 깨졌다. 기계도 모두 망가져 철거와 건조, 재건에 각각 3개월씩 들었다.

이승철은 이후 시상식에서 만난 이수만이 “난 H.O.T. 무릎까지 와서 대박났는데 넌 얼마큼 대박나려고 물이 찼니”라고 했던 말을 전했다. 그는 빗물 사건 뒤 나온 곡으로 ‘네버 엔딩 스토리’를 꼽으며, 이 곡이 녹음실을 완전히 복구시켰다고 말했다.

AI 요약
가수 이승철이 오픈을 앞두고 물에 잠긴 녹음실의 피해와 복구 과정을 털어놨다. 이승철은 10월 3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수십억 원을 들여 마련한 스튜디오가 서울 강남의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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