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새 소속사, 같은 성씨는 왜 입사할 수 없나

조용한달빛 202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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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가 설립한 새 소속사의 독특한 채용 조건과 직원 복지가 10월 3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됐다. 직원들은 성씨 뒤에 직책 대신 ‘영감’을 붙여 서로를 부르고, 같은 성씨가 있으면 입사할 수 없다는 규칙도 두고 있다.

이찬혁은 데뷔 후 ‘영감이 어디서 나오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주변 사람들로부터 영감을 얻는다는 뜻으로 직원들을 ‘영감’이라 부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소속사 수장으로 ‘샘터장’, 이수현은 ‘공주님’이라는 직책을 맡았고, 다른 직원들에게 별도의 공식 직책은 없다. 이수현은 직원들을 ‘○영감’으로 부르는 만큼 성씨가 겹치면 헷갈린다고 말했다. 인재가 있어도 성이 같으면 채용할 수 없다는 설명에 이찬혁은 입사를 위해 성을 바꾸자는 말도 나온다고 덧붙였다.

근무 조건으로는 주 4일제와 전 직원의 스윙 댄스 수업 참여 의무가 소개됐다. 직원들은 매주 수요일에 쉬고, 화요일에는 함께 운동하거나 스윙 댄스를 춘 뒤 재택근무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업 참석은 사전에 공지하며 빠질 수 없다는 것이 이찬혁의 설명이다. 전날 야근을 했더라도 운동은 지켜야 한다고 했다.

직원 복지에는 보증금과 월세 지원도 포함됐다. 악뮤와 YG엔터테인먼트 시절부터 인연을 맺은 직원은 이찬혁이 직접 부동산 매물을 찾아보고 통근 여건도 챙겨준다고 전했다. 이찬혁은 새로운 것을 만들려면 생활 방식부터 달라져야 한다며 운동과 춤을 직원들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한 직원은 댄스 수업에 함께 참여하고 우간다 자원봉사도 다녀왔다고 말했고, 이영자는 이런 분위기를 동아리 같다고 평했다.

AI 요약
악뮤가 설립한 새 소속사의 독특한 채용 조건과 직원 복지가 10월 3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됐다. 직원들은 성씨 뒤에 직책 대신 ‘영감’을 붙여 서로를 부르고, 같은 성씨가 있으면 입사할 수 없다는 규칙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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