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준, 파두츠전 1-2 뒤집은 후반 42분 동점골…모레노호 명단엔 빠져

다온24 202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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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이 후반 막판 동점골로 그라스호퍼 취리히의 패배를 막았다. 23세 스트라이커 이영준은 1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 레치그룬트 경기장에서 열린 2026-2027 스위스 슈퍼리그 12라운드 파두츠와의 홈경기에서 1-2로 뒤진 후반 42분 골을 넣었다.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결정적인 장면은 사무엘 크라스니키의 프리킥에서 나왔다. 공이 골대를 맞고 튀어나오자 이영준이 재빨리 쇄도해 골문 안으로 밀어 넣었다. 풀타임을 뛴 그는 이번 시즌 리그 3호 골을 기록했고, 스위스컵에서 넣은 3골을 합쳐 공식전 득점을 6골로 늘렸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축구 준결승 브라질-온두라스 경기 자료사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 · Rafael Henrique Serra · 원본 · CC BY-SA 4.0

이영준의 직전 득점은 지난달 18일 FC 그렌헨과의 스위스컵 2라운드(32강) 원정경기에서 나왔다. 당시 그는 두 골을 터뜨렸고 그라스호퍼는 8-0으로 이겼다. 파두츠전 골은 공식전으로 두 경기 만, 리그 경기로는 7경기 만에 나온 득점이다.

무승부를 기록한 그라스호퍼는 승점 10으로 12개 팀 중 11위에 머물렀다. 성적은 2승 4무 6패다. 이영준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주축 공격수로 뛰며 4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고, 이달 카타르에서 열릴 A대표팀 평가전 합류도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26명 명단에는 들지 못했다. 대표팀은 13일 사우디아라비아, 17일 카타르와 도하에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참고 자료

AI 요약
이영준이 파두츠전 후반 42분 골대를 맞고 나온 프리킥을 마무리해 시즌 공식전 6호골을 기록했다. 그라스호퍼는 2-2로 비겼고, 이영준은 이달 A대표팀 평가전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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