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균이 말한 2030의 ‘거절 두려움’…번아웃과 고기능 우울증은 어떻게 다를까

녹차21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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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윤홍균이 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20·30대가 상담을 받는 배경과 고기능 우울증의 특징을 설명했다. 그는 번아웃과 고기능 우울증을 각각 마라톤에 빗대 차이를 풀었다.

윤홍균은 대학에 가면 무언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이 사라지면서 정신과를 찾는 20·30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의 특징으로는 거절에 민감한 성향을 꼽았다. 회사에서 일을 맡아도 거절하지 못해 수행하면, 상사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여기고 업무를 계속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거절이 두려워 비자발적으로 시작한 일인데도 인정받고 승진하면서 일 중독처럼 보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번아웃을 마라톤에서 오버페이스해 쓰러진 상황에 비유하고, 쉬고 안정을 취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고기능 우울증은 결승선에 도착해도 시상대가 없고 만족감이 들지 않아 다시 뛰는 모습에 빗댔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고 완벽주의 성향을 보이거나, 자신의 힘든 정도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내담자도 있다고 말했다.

윤홍균은 식사와 수면 같은 생활 습관을 살피고, 일상에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거나 자신을 가치 없는 사람으로 여기고 과거 일을 반복해 후회하는지도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출근길에 다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정도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단순히 학교나 직장에 가기 싫다는 생각과 달리, 병가를 낼 만큼 다치거나 세상에서 사라지는 상황을 상상한다면 걱정해야 할 신호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런 생각은 위험하다고 반응했다.

AI 요약: 윤홍균은 방송에서 20·30대의 거절 민감성과 고기능 우울증의 특징, 번아웃과의 차이를 설명했다.

AI 요약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윤홍균이 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20·30대가 상담을 받는 배경과 고기능 우울증의 특징을 설명했다. 그는 번아웃과 고기능 우울증을 각각 마라톤에 빗대 차이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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