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이 2026 발롱도르 수상 뒤 런던 소호의 나이트클럽에서 가족과 친구들과 축하 파티를 했다.
런던 팔라디움 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킬리안 음바페와 라민 야말 등을 제치고 수상한 케인은 잉글랜드 선수로는 2001년 마이클 오언 이후 25년 만에 발롱도르를 받았다.
시상식 뒤 케인은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소호의 고급 나이트클럽 서커스 레 소아르로 향했다.
더 선은 클럽으로 향하는 무리 속에서 케인이 환하게 웃으며 발롱도르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샴페인 스파클러가 가득한 환영을 받은 뒤 샷 잔을 높이 들었다고 전했다.
파티에는 아내 케이트와 친형 찰리가 참석했다.
토트넘 시절 동료인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 맷 도허티도 자리를 함께했고, 토트넘에서 케인의 등번호 10번을 이어받은 제임스 매디슨은 케인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케인은 시상식에서 바이에른 뮌헨 동료들이 없었다면 받을 수 없었던 상이라며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토트넘을 향해서는 “토트넘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다”고 말했다.
파티 뒤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한 케인은 수상이 아직 실감 나지 않고 꿈을 꾸는 것 같다며, 시상식에 함께한 사람들과 기쁨을 나눠 특별했다고 밝혔다.
토트넘에서 케인과 함께 뛰었던 손흥민도 공식 채널에 “축하해 나의 GOAT”라고 적어 수상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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