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민아가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섰을 당시의 긴장감을 전했다. 후보로 참석한 남편 김우빈과 객석의 이광수를 의식하던 중 이광수가 큰 함성을 보내자 고마우면서도 더 떨렸다고 회상했다.
신민아는 28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366회에 6년 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재혼황후' 홍보를 위한 첫 공식 일정이었던 청룡시리즈어워즈를 언급하며, 신민아가 등장할 때 이광수가 옆에서 응원했던 상황을 물었다.
지난 7월 31일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김우빈은 수상 후보로, 신민아는 대상 시상자로 참석했다. 신민아는 김우빈이 후보에 오른 때부터 뭔가 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무대와 후보자 객석이 가까워 긴장했다고 말했다.
혼자 시상해야 해 대본도 직접 읽어야 했다는 신민아는 무대에 오른 뒤 현장이 떠들썩해진 데 고마움을 느끼면서도 긴장은 더 커졌다고 했다.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 했지만 긴장한 탓에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자꾸 그쪽을 바라보게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