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2026년 10월 21일 발동 당시 증시는 어떻게 움직였나

포근한거북이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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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2026년 10월 21일 오전 10시 51분 56초 발동됐다. 코스피가 급등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장중 큰 폭으로 오르던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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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기준가보다 5% 이상 오른 상태로 1분 이상 이어질 때 발동된다. 당시 선물지수는 904.84로, 전 거래일 기준가 859.90보다 44.94포인트 높은 5.22% 상승을 기록했다. 발동에 따라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됐고, 이후 자동 해제됐다. 모든 주식 거래를 멈추는 조치가 아니라 프로그램 매수호가에 적용되는 시장 안정 장치다. 이날 발동은 2026년 8월 20일 이후 처음이었다.

현물시장에서는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05% 오른 채 출발했다. 오전 11시 2분에는 5,800.55로, 전 거래일보다 247.81포인트(4.46%) 상승했다. 직전 거래일 코스피가 거의 4% 하락한 뒤 반등한 상황으로, 당시 투자자들은 인공지능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수익으로 이어질지 우려하고 있었다.

종목별로는 오전 10시 58분 삼성전자가 22만8,000원으로 7.80%, SK하이닉스가 132만4,000원으로 8.26% 올랐다. 두 종목의 수치는 코스피가 집계된 오전 11시 2분과 기준 시각이 다르므로 지수 상승률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

서울경제는 반도체주 투자심리가 되살아난 배경으로 미국 AI 서버 업체 슈퍼마이크로의 실적을 들었다. 슈퍼마이크로가 미국 정규 거래 종료 뒤 발표한 잠정 1분기 매출은 190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 150억 달러를 웃돌았다. 발표 뒤 시간외 거래에서 슈퍼마이크로 주가는 13% 넘게 뛰었고, 마이크론과 샌디스크도 각각 2% 넘게 상승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2026년 10월 21일 오전 10시 51분 56초 발동됐다. 코스피가 급등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장중 큰 폭으로 오르던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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