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23회에서는 최순덕(양희경)이 의절했던 아들 강학성(이한위)과 다시 마주하는 전개가 예고됐다.
23회 방송 일정은 28일 오후 8시 30분으로 안내됐다.
최순덕은 아들의 근황을 알게 된 뒤 반가움보다 답답함과 분노를 먼저 드러내며, 쌓아둔 감정을 쏟아내고 싸늘한 경고를 건넨다.
두 사람은 강학성이 바람을 피우고 집을 나간 뒤 연락을 끊은 채 지내왔다.
재회의 계기는 강학성이 택시 손님 강다미(정민아)의 지갑을 돌려주러 집을 찾은 일이었다.
어머니를 발견한 강학성은 달아났고, 최순덕은 그를 뒤쫓았다.
앞선 방송 말미에 공개된 장면에서도 최순덕은 강학성을 알아보고 “너 잘 만났다”고 호통쳤지만, 그는 “사람 잘못 보셨다”고 발뺌한 뒤 자리를 피했다.
23회 예고에서는 최순덕이 강학성의 거처까지 알아내 그의 집에 찾아간다.
힘겹게 살아가는 아들의 모습을 확인한 뒤에도 “다시는 우리 집 앞에 얼씬도 하지 마라”고 경고하는 장면이 담겼다.
같은 회차에는 조미미(김희정)의 건강 이상도 예고됐다.
강다미의 결혼 자금으로 강대치의 빚을 대신 갚겠다는 말을 꺼내지 못하고 고민하던 조미미는 갑자기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주경호(공정환)는 그를 자신의 병원으로 데려간다.
박지영(조미령)은 두 사람의 대화를 몸을 숨긴 채 엿듣는다.
또 황금순(김영옥)이 아들 차인성(남성진)의 일 처리에 불만을 품고 그를 해고한 상황에서 전진희(강경헌)와 차인성이 황금순 앞에 무릎을 꿇는다.
두 사람이 무릎을 꿇은 사정도 회차의 갈등으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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