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태·시라카와, PO 3차전 선발 맞대결…엇갈린 강점은

작은와플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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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KIA가 1승 1패로 맞선 2026 KBO 플레이오프 3차전 선발로 최원태와 시라카와 케이쇼를 예고했다.

경기는 10월 29일 오후 6시 30분 전남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다.

5전 3선승제 플레이오프에서 1승 1패 뒤 3차전을 이긴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은 56.3%(16번 중 9번)다.

최원태의 선발 등판은 당초 예상과 달랐다.

삼성은 마무리 김재윤이 오른쪽 전거근 부상으로 빠진 뒤 원태인을 불펜으로 기용했고, 박진만 감독은 2차전 9회에 원태인을 마운드에 올렸다.

이에 4차전 선발 후보로 거론됐던 최원태가 3차전에 나서게 됐다.

최원태는 삼성 이적 전 포스트시즌 1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1.16을 기록했지만, 이적 후에는 SSG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6이닝 무실점, 한화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연속 선발승을 거뒀다.

다만 2026년 정규시즌 KIA전 3경기에서는 1승 1패, 평균자책점 8.10으로 고전했다.

세 경기 모두 대구에서 치렀고, 박재현에게 8타수 5안타를 허용했다.

KIA는 준플레이오프에서 호투한 시라카와를 내세운다.

시라카와는 LG와의 3차전에서 5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 승리로 KBO 포스트시즌에서 일본인 투수 최초로 승리투수가 됐다.

정규시즌 삼성전에서는 3경기 평균자책점 3.68, 피안타율 0.196을 기록했지만 14⅔이닝 동안 볼넷 11개를 내줬다.

150㎞를 넘나드는 직구와 탈삼진 능력을 살리는 동시에 제구 기복을 줄이는 일이 시라카와의 과제다.

최원태의 KIA전 성적과 시라카와의 삼성전 볼넷이 선발 맞대결의 주요 변수다.

참고 자료

AI 요약
삼성과 KIA가 1승 1패로 맞선 플레이오프 3차전에 최원태와 시라카와 케이쇼를 선발로 내세운다. 최원태는 삼성 이적 후 포스트시즌 연속 선발승을 거뒀고, 시라카와는 준플레이오프에서 일본인 투수 최초의 포스트시즌 승리를 기록했지만 두 투수 모두 상대전 성적과 제구가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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