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가 2026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에 나설 한국 대표팀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무리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최원호 감독을 보좌할 코치는 조성환, 최기문, 김재걸, 박정진, 정경배, 권오준, 이대형 등 7명이다.
조성환 KBS N SPORTS 해설위원은 수석코치와 수비코치를 겸한다.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았고, 두산 감독 대행을 맡은 경력도 있다.
울산웨일즈 수석코치 겸 배터리코치인 최기문은 배터리 파트를 책임진다.
최기문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2024년 K-베이스볼 시리즈와 WBSC 프리미어12 등에서 대표팀 코칭스태프로 활동했다.
김재걸 전 한화 코치는 작전과 3루 코치를 맡는다.
올해 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의 8강 진출에 힘을 보탠 경험이 있다.
투수 파트에는 박정진 전 한화 코치와 KBO 육성위원 권오준이 합류하고, 롯데 코치 정경배는 타격을 담당한다.
KBO 전력강화위원 겸 SPOTV 해설위원인 이대형은 QC와 1루 코치를 맡는다.
박정진·정경배·권오준·이대형은 이번 대회가 첫 국가대표 지도자 경험이다.
KBO는 현장 지도 경험과 대표팀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인선 기준으로 삼았다.
현직 프로 구단 코치와 전직 지도자, 해설·전력강화 업무를 해 온 인물들이 각자 전문 분야를 맡는 구성이다.
대회에 나서는 젊은 선수들이 다양한 경험을 가진 코치진과 함께 준비하게 된다.
대표팀은 11월 2일부터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합숙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코치진은 인선을 마친 뒤 첫 회의를 열었으며, 합숙훈련에서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준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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