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이 기성용의 생일 축하 게시물을 공유하며 자신의 생일 근황을 전했다. 한혜진은 27일 기성용이 올린 게시물을 자신의 계정에 다시 올리고 하트와 눈물 이모티콘, “미쵸”라는 말을 덧붙였다. 기성용은 “Happy birthday, Lovely Han”이라고 적고 수영을 즐기는 한혜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딸 시온도 함께 담겼다. 기성용은 “한 여사님 생축. 사진 아주 잘 나왔다. 뒤에 여보를 제일 좋아하는 시오니랑”이라고 썼다.
한혜진은 2013년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두 사람의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2012년 11월 부친상을 당해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 누나의 결혼식 때문에 영국에서 귀국한 기성용이 위로 연락을 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한강의 차 안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한혜진은 당시 기성용이 정면을 바라보며 “누나는 행복할 권리가 있어. 그러니까 나 만나서 행복해야 해. 나 만나”라고 고백했다고 전했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결혼식을 올렸고, 2015년 딸 시온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