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영(브리지스톤골프)이 경주신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참마루건설배 제17회 KMAGF 챔피언십 남성선수권부에서 우승했다고 MHN스포츠가 보도했다. 28일 열린 최종 2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한 뒤 연장전 첫 홀 버디로 정상에 올랐다.
박태영은 허지백(바이네르), 이철신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진입했다. 허지백이 준우승, 이철신이 3위를 차지했고 현철민과 주영민이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허지백은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쳐 데일리베스트도 수상했다. 박태영의 이번 우승은 4년 만이다.

대회는 경북 경주 경주신라컨트리클럽(파72·6,132m)에서 치러졌다. 단체전에서는 브리지스톤이 291타로 우승했고, 베티나르디가 293타로 준우승했다. 2026년 한국미드아마추어 구단랭킹은 베티나르디가 415점으로 1위, 바이네르가 371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개인 아마랭킹 1위는 2,734점을 얻은 허지백이었다. 장명덕(1,826점), 허찬구(1,693점), 문지선(1,654점), 김양권(1,646점)이 뒤를 이었으며, 이어 박진환(1,627점), 황준영(1,521점), 신인식(1,480점), 손기민(1,424점), 정동혁(1,415점)이 10위 안에 들었다. 랭킹 1위 허지백에게는 2027년 매경오픈 출전권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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