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는 급한 일이 생길 때를 대비해 지갑에 넣어 둔 100만 원 수표를 MBC ‘놀면 뭐하니?’에서 꺼냈다. 2026년 7월 11일 방송된 ‘쩐의 전쟁 in 구미’에서 이선민의 본가를 찾아 부모님께 드릴 용돈을 모으던 중이었다.

이선민은 음료 맛집에 가자며 멤버들을 안내했지만 도착한 곳은 부모님이 계신 본가였다. 부모님은 직접 만든 식혜를 내오며 멤버들을 맞았다. 빈손으로 찾아온 것을 미안해한 유재석은 용돈을 모으자고 제안하고 주황색 봉투를 꺼냈다. 부모님께 드릴 돈이니 장난치지 말라며 주우재부터 넣으라고 했다.
갑작스레 지목된 주우재는 ATM이 없느냐고 묻고, 지갑에 가지고 다니는 돈은 한 장뿐이라며 수표를 꺼냈다. 그는 급한 상황에 대비해 3년 전부터 수표를 지니고 다녔고, 그날 처음 썼다고 밝혔다. 이선민 부모님께 드리는 돈은 아깝지 않다고 말한 뒤 수표를 봉투에 넣었지만, 불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주우재에게 돈을 다시 돌려주자며 자신이 부족하면 더 보태겠다고 했고, 하하도 따뜻하게 마무리하자고 거들었다. 식당으로 이동한 뒤 양상국도 이선민 부모님 돈으로 장난치지 않겠다며 안심시켰다. 주우재는 돈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으면 가만있지 않겠다고 농담했고, 멤버들의 얼굴에 장난기가 많다며 의심을 이어갔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