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테루아키 5년 2389억 전망, 빅리그 구단들의 관심은 어느 정도일까

고소한자두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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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스의 사토 테루아키가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5년 총액 1억8000만 달러, 약 2389억 원 규모의 계약을 맺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디 애슬레틱의 짐 보든은 10월 28일 발표한 2026-2027 FA 선수 톱40에서 사토를 전체 3위로 평가했다.

사토는 이번 시즌 143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0.306, 39홈런, 106타점을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타격 3관왕에 올랐다.

40개의 2루타도 생산했다. 지난해에는 리그 MVP를 차지하고 40홈런을 기록했으며, 일본프로야구 통산 홈런은 163개다.

한신 구단은 사토의 포스팅을 허락했고, 사토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보든은 최근 두 시즌 동안 사토가 일본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타자로 활약한 점과 메이저리그의 일본인 거포 성공 사례를 몸값 상승 배경으로 꼽았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데뷔 첫해 35홈런을 기록하면서 사토의 장타력도 빅리그에서 통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는 설명이다.

올겨울 FA 시장에 대형 타자가 부족한 점도 유리한 조건으로 제시됐다.

예상 계약 규모는 알렉스 브레그먼의 5년 1억7500만 달러, 맷 채프먼의 6년 1억5100만 달러 계약과 비교됐다.

수비 위치에 대한 구단별 평가는 엇갈린다.

일부는 사토가 3루수로 뛸 수 있다고 보는 반면, 다른 구단은 1루수나 좌익수가 적합하다고 판단한다.

보든은 우선 3루수로 기용될 것으로 예상했고 필라델피아 필리스, 보스턴 레드삭스, LA 에인절스, 뉴욕 양키스를 어울리는 팀으로 거론했다.

필라델피아·캔자스시티 로열스·텍사스 레인저스·뉴욕 양키스는 한신의 포스트시즌 경기에 관계자를 보냈고, 필라델피아는 5월 정규시즌 경기에도 단장을 파견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짐 보든은 사토 테루아키를 2026-2027 FA 선수 순위 3위로 선정하고 5년 1억8000만 달러 계약을 전망했다. 타격 3관왕 성적과 일본인 거포의 빅리그 활약, 구단들의 관심이 사토 평가의 배경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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