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소설 TOP10, 고전과 신작은 몇 위에 올랐나

산책하는사슴 2026/10/28
추천 0 비추 0 조회수 6730

교보문고 온라인 소설 분야에서 2026년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집계한 베스트셀러 1위는 앤 카슨의 《빨강의 자서전》이다.

2위는 최인서의 《한국사 이상현상 연구원》, 3위는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가 차지했다.

순위에는 오래 읽혀 온 고전과 최근 작품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순위작품작가
1《빨강의 자서전》앤 카슨
2《한국사 이상현상 연구원》최인서
3《싯다르타》헤르만 헤세
4《모순》양귀자
5《수족관》유래혁
6《빵충 사육 준수 사항》김혜영
7《아메리칸 학원 1》이민진
8《브람스를 좋아하세요…》프랑수아즈 사강
9《데미안》헤르만 헤세
10《테오》앨런 레비

1위 《빨강의 자서전》은 그리스 신화 속 괴물 게리온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다시 풀어낸 작품이다.

시와 소설의 경계를 오가는 형식으로 사랑과 상처, 정체성을 다룬다.

2위 《한국사 이상현상 연구원》은 한국의 역사적 공간과 기이한 현상을 결합해 역사와 미스터리를 엮었다.

고전 두 권도 상위권에 들었다. 3위 《싯다르타》는 주인공이 여러 경험을 거치며 삶의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4위 《모순》에서는 안진진이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가족을 바라보며 사랑과 결혼, 행복과 불행을 생각한다.

헤세의 《데미안》은 9위에 올랐으며, 싱클레어가 데미안을 만나 자신이 믿어온 세계와 기준을 다시 바라보는 이야기다.

나머지 순위에는 오키나와를 배경으로 인물들의 내면을 그린 《수족관》, 무명 트럼펫 연주자 정한이 식용 곤충 사육에 도전하는 블랙코미디 《빵충 사육 준수 사항》이 포함됐다.

《아메리칸 학원 1》은 1990년대 초 서울 대치동에서 호주 시드니와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어지는 가족 이야기다.

사랑과 관계의 망설임을 그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8위, 앨런 레비의 첫 장편소설로 소개된 《테오》는 10위에 자리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교보문고 온라인 소설 분야의 2026년 10월 14~20일 순위에서 앤 카슨의 《빨강의 자서전》이 1위에 올랐고, 《모순》과 헤르만 헤세의 작품 두 권도 10위 안에 들었다. 목록에는 역사 미스터리, 가족 서사, 사랑과 생계 문제를 다룬 작품들이 함께 포함됐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