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사또는 어떤 지방관이었나? 맡은 일과 품계

포근한밤톨 2026/10/28
추천 0 비추 0 조회수 4238

조선시대 사또는 지방에 파견된 문무관리, 곧 지방관을 가리켰다. 국립민속박물관 자료는 사또가 각 지방의 행정·사법·군사를 맡았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사또의 업무는 행정에만 한정되지 않고 재판과 군사 업무도 포함했다.

김제 동헌 자료사진, 김제 · Steve46814 · 원본 · CC BY-SA 3.0

사또의 품계는 종2품에서 종6품 사이였다. 이 범위는 사또가 하나의 고정된 품계명이 아니라 지방관을 가리키는 말임을 보여준다. 사또라는 호칭만으로 개별 관리의 정확한 품계를 특정할 수는 없다.

‘사또’는 굿놀이의 등장인물을 뜻하기도 한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황해도 만수 대탁굿과 대동굿에서 연행하는 사또놀이를 신관 사또가 잘못을 저지른 구관 사또를 벌하고 선정을 베푸는 내용으로 설명한다. 만수 대탁굿은 2005년 황해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으며, 지정 대상은 사또놀이가 아니라 굿이다. 백과사전은 이 놀이가 본래 새 무당이 큰무당의 뒤를 잇는 과정을 보여줬을 가능성도 제시한다.

김제 내아(지방관 관사) 자료사진 · Steve46814 · 원본 · CC BY-SA 3.0

참고 자료

AI 요약
조선시대 사또는 지방에 파견된 문무관리, 곧 지방관을 가리켰다. 국립민속박물관 자료는 사또가 각 지방의 행정·사법·군사를 맡았다고 설명한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