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순위 정구범, 어깨 통증에 은퇴…NC서 남긴 1군 성적은

모찌27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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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좌완 정구범이 지속적인 어깨 통증으로 은퇴 의사를 밝혔다.

구단은 28일 최근 면담에서 정구범이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어렵다고 말했다며, 선수의 뜻을 존중해 임의해지 선수로 공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은퇴 결정은 구단의 방출 통보가 아니라 정구범이 통증을 이유로 먼저 밝힌 의사에 따른 것이다.

덕수고 출신인 정구범은 2020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NC의 2차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지명됐다.

좌완 투수로서 패스트볼과 변화구, 제구력 등을 갖춘 유망주로 평가받았고 ‘제2의 구창모’라는 기대도 받았다.

하지만 프로에서는 부상과 부진이 이어져 기대만큼 등판 기회를 늘리지 못했다.

정구범의 1군 통산 기록은 6경기 14이닝, 1패, 평균자책점 8.36이다.

등판은 2022년과 2023년에 이뤄졌으며 승리는 없었다.

2025년 7월 현역 군복무를 마친 뒤 복귀해 재기를 노렸고, 올해 1군 스프링캠프에도 참가했다.

이호준 감독은 캠프 출국 전 정구범을 선발 후보로 꼽았지만 어깨 통증이 계속되면서 마운드에서 기회를 얻지 못했다.

NC는 같은 날 투수 강태경과 노재원, 내야수 장창훈, 외야수 박영빈과 양가온솔에게도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했다.

강태경은 2020년 5라운드 지명 선수이며, 노재원과 박영빈은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장창훈과 양가온솔은 각각 2025년 9라운드와 10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참고 자료

AI 요약
정구범은 지속적인 어깨 통증으로 은퇴 의사를 밝혔고, NC 다이노스는 그를 임의해지 선수로 공시할 계획이다. 2020년 전체 1순위로 입단한 그는 1군 통산 6경기 14이닝에서 1패, 평균자책점 8.3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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