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2NE1 씨엘이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 체결을 논의 중이다.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쳐 컴백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씨엘은 2019년 11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뒤 홀로 활동했다. 이듬해 1인 기획사 베리체리를 설립했고, 2021년에는 첫 정규 앨범 ‘알파’를 발매했다. 솔로 활동으로는 2016년 발표한 ‘리프티드’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진입했다.
씨엘은 2009년 2NE1으로 데뷔해 리더이자 래퍼로 활동했다. ‘파이어’, ‘아이 돈트 케어’, ‘내가 제일 잘 나가’, ‘컴 백 홈’ 등이 그룹의 대표곡이다. 2022년에는 박봄, 산다라박, 공민지와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약 7년 만에 완전체 공연을 선보였다. 2025년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YG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완전체 콘서트를 개최했다.
더블랙레이블은 YG엔터테인먼트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2016년 설립한 음악 레이블이다. 테디는 2NE1의 대표곡 작업에 참여해 씨엘과 음악적 인연을 맺었다. 레이블에는 빅뱅 태양, 로제, 전소미, 미야오, 올데이 프로젝트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