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를 묻는 조사에서 22%로 가장 많이 꼽혔다. 최민식은 18%, 송강호는 15%를 기록했다. 김혜수, 황정민, 유해진, 이정재, 최불암 등도 뒤를 이었다.
조사는 2026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보기를 제시하지 않는 자유응답 방식이었으며, 응답자 한 명이 최대 세 명까지 답할 수 있었다.
질문은 ‘좋아하는 배우’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가 누구인지 물었다. 한국리서치는 연기력과 대표작, 수상 경력, 활동 기간, 사회적 평가 등이 응답에 반영됐을 것으로 봤다. 질문과 응답·집계 방식이 달라 다른 기관의 배우 선호도 조사나 브랜드평판 순위와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