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용 안와골절 판정, 대한축구협회가 퇴장 오심으로 본 이유

졸린수달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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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정승용이 수원 삼성전에서 상대 선수의 팔꿈치에 얼굴을 맞아 안와골절 진단을 받았다.

당시 경고에 그친 판정은 경기 사흘 뒤 대한축구협회 심판판정브리핑에서 퇴장이 적절한 오심으로 판단됐다.

사건은 2026년 10월 25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30라운드 경기 전반 23분, 수원의 코너킥 상황에서 발생했다.

수비수 고종현이 공중볼 경합 중 정승용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했다.

정승용은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의료진의 응급처치를 받았고, 그라운드 밖에서 처치한 뒤 경기에 복귀했다.

그러나 전반전만 소화하고 교체됐으며, 경기 중 구급차로 응급실에 이동해 안와골절 진단을 받았다.

당시 10일 이내 수술이 필요한 상태였고 복귀 시점은 불투명했다.

박정호 주심은 고종현에게 경고를 줬다. VAR 심판 안재훈·곽승순은 온필드리뷰를 권고하지 않았다.

대한축구협회는 10월 28일 심판판정브리핑에서 고종현의 손과 팔꿈치를 사용한 안면 가격이 볼 경합과 무관했고, 접촉 부위와 충격도 가볍지 않았다고 밝혔다.

직접 퇴장 반칙을 놓친 명백한 오류라고 판단했으며, VAR 심판도 주심에게 온필드리뷰를 적극 권고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성남은 경기에서 0-2로 졌고 3연패에 빠졌다. 정승용이 치료를 위해 그라운드를 벗어난 사이 성남은 선제골을 허용했다.

김해운 성남 감독은 정승용의 눈에 멍이 들 정도로 다쳤다며, 경고가 나온 상황에서 VAR 판독이 이뤄지지 않은 점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수원은 이 승리로 구단 정규리그 최다인 7연승을 기록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정승용은 2026년 10월 25일 수원 삼성전에서 고종현의 팔꿈치에 얼굴을 맞아 안와골절 진단을 받았고, 주심은 고종현에게 경고를 줬다. 대한축구협회는 사흘 뒤 해당 행위가 퇴장 대상이며 VAR 심판도 온필드리뷰를 권고했어야 한다고 오심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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