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은 한옥 카페와 음식점, 소품 가게가 모여 있어 대릉원·첨성대와 함께 걸어 둘러보기 좋은 여행 코스다.
2026년 9월 22일 이곳을 찾은 여행자는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활기찬 메인 거리, 간식 가게를 둘러봤다.
KTX를 이용하면 당일치기 여행으로 찾을 수 있다.
황리단길은 골목마다 분위기가 다르다. 안쪽 골목은 한적한 구간이 있다가도 메인 거리로 나오면 사람이 붐빈다.
한옥 카페는 여전히 눈에 띄었고, 여행자는 소품 가게가 있던 자리에 초콜릿 매장이 들어선 모습도 봤다.
주차장과 화장실, 캐리어 보관 공간은 메인 골목 중앙에 모여 있어 잠시 쉬거나 짐을 맡길 때 이용할 수 있다.
간식 종류도 달라지는 모습이다.
십원빵과 쫀드기가 대표 간식으로 꼽히는 가운데, 여행자는 식사 대용으로도 먹을 만한 디저트가 눈에 띄었다고 전했다.
십원빵 매장이 늘어 줄이 분산되는 느낌이었고, 매장별로 맛이 조금씩 달랐다.
황남우엉김밥은 김밥 위에 우엉을 올려 내며 일반 맛과 매운맛을 고를 수 있다.
여행자는 일반 맛을 먹었고, 매운맛은 신라면 정도의 맵기라고 안내받았다.
대릉원 입구 쪽 십원빵 가게와 황남빵·찰보리빵, 황남쫀드기 등은 걸으며 맛보거나 포장할 간식으로 소개된다.
메인 거리에서는 플리마켓이 가끔 금·토·일요일에 열린다.
황리단길 입구 내남네거리 앞 2층에 있는 노워즈 카페에서는 라테와 함께 대릉원 일원 잔디마당을 바라볼 수 있다.
경주역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터미널에 내린 뒤 황리단길까지 걸어가는 방법도 있다.
대릉원과 황리단길을 잇는 도보 일정에 간식과 카페를 더해 반나절 코스로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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