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출연자 미스터 킴이 유현철과 결혼한 10기 옥순과 신부 대기실에서 사진을 찍었다.
옥순은 10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미스터 킴은 다음 날인 10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과 소감을 공개했다.
게시물에서 그는 신랑을 현철, 신부를 슬기라고 부르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미스터 킴은 최근 여러 결혼식에 참석한 일을 언급하며 “신부님들 미모들이 과도해서 인플레이션이 오는 수준”이라고 농담했다.
이어 신랑 현철과 신부 슬기, 두 사람의 가족이 함께 더 큰 행복으로 나아가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 자신을 귀한 자리에 초대해준 데 감사하다고 적었다.
사진 촬영은 미리 약속한 일이 아니었다.
미스터 킴은 하객이나 사회자로 많은 결혼식에 가봤지만 신부 대기실에 들어가 신부와 사진을 찍은 것은 평생 처음이라고 밝혔다.
대기실이 야외 예식장으로 나가는 방향에 있어 지나가던 중 옥순을 보게 됐고, 잠시 구경하다 눈이 마주쳤다고 설명했다.
옥순이 환히 맞아주며 옆에 와 함께 사진을 찍자고 권하자, 그는 “여신 같은 자태”에 이끌려 엉겁결에 응했다고 했다.
사진 속 자신의 표정이 어색했다고도 덧붙였다.
그는 옥순을 “이래도 되나 싶을 만큼 아름답던 신부”라고 표현했다.
공개한 다른 사진에는 버진로드에 대기 중인 옥순의 모습도 담겼으며, 미스터 킴은 사진에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이 필요없음”이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