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노의 11월 대표팀 명단, 갈등 수습과 AG 금메달 멤버 발탁에 쏠린 시선

토리88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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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 감독은 29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11월 축구대표팀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다음 달 13일 사우디아라비아, 17일 카타르와 친선전을 치르며 두 경기 모두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다.

스포츠동아는 이번 소집의 과제로 대표팀 내부 분위기 수습과 경기 결과를 함께 꼽았다.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을 비롯한 일부 고참 선수들과 김민재·황인범·황희찬 등 1996년생 선수들 사이에서 갈등이 표출됐고, 김민재와 황인범을 둘러싸고는 은퇴 소동도 있었다. 모레노 감독은 명단 발표 뒤 홀로 유럽 출장을 떠날 계획이다. 구체적인 행선지와 동선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스포츠동아는 그가 논란의 중심에 선 1996년생 선수들을 만날 것으로 내다봤다. 모레노 감독은 22일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와 9~10월 A매치를 돌아보는 자리에서 내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밝혔다.

2025년 6월 7일 우간다 무테사 2세 로열 스타디움 완쿠루쿠에서 열린 비카 바간다 축구대회 응아비 은삼바와 은디가의 경기 자료사진. · Gadlee · 원본 · CC BY-SA 4.0

대표팀은 9~10월 A매치 4경기에서 2승 1무 1패를 거뒀다. 에콰도르와 우즈베키스탄에 이겼고 베네수엘라와 비긴 뒤 우루과이에 패했다. 모레노 감독의 임기는 11월 27일까지다. 보도는 11월 친선전 두 경기를 포함한 6경기의 성과에 따라 내년 1~2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릴 2027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까지 바라볼 수 있다고 전했다.

명단에서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의 합류 여부도 관심사다. 윙어 엄지성과 양현준의 재승선, 공격수 이영준의 첫 A대표팀 발탁 여부가 주목된다. 모레노 감독은 직전 소집에서 김건희, 김민수, 박태준을 불러 기량을 점검했다. 이번 소집은 기간이 짧아 폭넓은 실험에 제약이 있는 가운데, 감독은 스페인 코치들과 K리그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살펴왔다.

참고 자료

AI 요약
모레노 감독은 29일 11월 대표팀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도하 친선전 두 경기를 앞두고 대표팀 내 갈등과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의 합류가 관심을 끈다. 2027 아시안컵 전망은 11월 두 경기만이 아니라 모레노 감독 임기 내 6경기의 성과와 연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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