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경찰청은 2026년 10월 28일 오전 7시 50분쯤 전주시 중화산동에서 일제 음주 단속을 하던 중 유치원 통학버스 운전자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50대 운전자는 효자동으로 유치원생을 태우러 가던 길이었다.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41%로 면허 정지 수치를 넘었다. 그는 전날 밤 막걸리 한 병을 마시고 잠들었으며, 술이 다 깬 줄 알았다고 진술했다.
전북 전역에서는 10월 27일까지 이달 들어 음주운전으로 280명이 단속됐다. 이 가운데 39명은 아침 시간대에 적발됐고, 4명은 음주 측정 불응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