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G 공식 수입원 카네가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사이를 겨냥한 ‘PXG 시크릿 웨폰 미니 드라이버2’를 출시했다. 좁은 페어웨이에서 정확한 티샷을 하거나 파5 홀에서 투온을 노리는 상황을 고려한 전략형 클럽이다. 헤드 체적은 300cc로, 티와 페어웨이 잔디 위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페이스는 이전 세대보다 4.4% 얇아진 고강도 초박형 구조다. 임팩트 때 반발력을 높여 CT 값을 미국골프협회(USGA) 규정 한계치까지 끌어올렸으며, 페이스 전 영역의 스매시 팩터와 볼 스피드를 향상시켰다. 헤드 솔에는 유한요소해석(FEA)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보강 구조를 적용했다. 페이스가 유연하게 반응하는 동시에 충격을 바디 전체로 분산해 내구성과 에너지 전달력을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초경량 카본 파이버 크라운으로 상단부 무게를 줄이고, 이를 헤드 주변부와 하단 깊숙한 곳으로 옮겼다. 관성모멘트를 높여 빗맞은 샷에서도 스핀과 볼 스피드의 편차를 줄이고 방향 안정성과 비거리 손실을 개선하는 설계다.
솔에는 무게추 포트 4개가 마련됐다. 기본 구성은 7.5g 무게추 2개와 2.5g 무게추 2개이며, 힐·토·전방·후방으로 옮겨 드로우와 페이드 구질, 론치각, 스윙 웨이트를 조정할 수 있다. 조절형 호젤로 탄도와 발사각도 미세 조정한다. PXG 관계자는 드라이버의 비거리와 우드의 정교한 방향 조절을 함께 원하는 골퍼를 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