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3박 4일 여행 예산안은 2명이 함께 여행하고 숙박비와 렌터카 비용을 나누는 조건에서 1인 99만~106만5천 원이다.
왕복 항공권 30만 원, 호텔 3박 30만 원, 식비 12만 원, 렌터카와 주유 등 10만~12만5천 원을 기준으로 잡았다.
여기에 츄라우미 수족관 약 2만 원, 선택 관광인 스노클링 투어 5만~10만 원, 쇼핑비 10만 원을 더했다.
항공권과 숙박비가 달라지면 총액도 달라지며, 1박 10만 원대 숙소나 저렴한 항공권을 이용하면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고급 리조트에 묵거나 액티비티를 늘리면 1인 120만 원 이상으로 예상했다.
일정은 첫날 나하공항에서 렌터카를 빌려 국제거리와 아메리칸빌리지를 둘러보는 구성이다.
국제거리에서는 기념품과 오키나와 소바, 타코라이스 등을 즐기고, 저녁에는 아메리칸빌리지의 가게와 식당을 방문하는 코스를 제안했다.
둘째 날은 중부의 만좌모와 푸른동굴을 잇는다.
만좌모는 산책로를 따라 둘러보는 데 약 1시간, 푸른동굴은 스노클링이나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는 장소로 소개됐다.
셋째 날에는 북부의 민나섬과 츄라우미 수족관을 묶었다.
민나섬은 오전 9시쯤 출발해 오후 1시30분쯤 돌아오는 반나절 일정으로 제시했으며, 겨울에는 배편과 해양 액티비티가 줄거나 제한될 수 있어 날씨와 운항 여부를 고려하도록 했다.
비가 오거나 추운 날에는 실내 수족관을 대안으로 삼을 수 있다. 수족관 관람은 2~3시간 정도로 안내됐다.
마지막 날은 나하 시내에서 쇼핑과 식사를 한 뒤 공항으로 이동한다.
렌터카 반납 때 주유가 필요할 수 있고 업체에 따라 공항 셔틀을 운행하므로, 항공편 출발 약 3시간 전부터 반납 절차를 시작하는 일정이 제안됐다.
북부까지 이동하려면 렌터카가 편리하며, 국제운전면허증은 한국에서 미리 발급받아 준비하는 항목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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