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설윤이 행사를 앞두고 씻지 않겠다고 한 팬에게 “그냥 씻어라 좀”이라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서 두 사람이 주고받은 메시지가 화제가 됐다.
보도된 대화에서 팬은 “안 씻을 거야”라고 여러 차례 메시지를 보냈고, 설윤도 처음에는 “씻어”라고 거듭 답했다.
설윤은 이어 “진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안 씻는 건 선택지에 없다. 씻는 건 기본”이라고 말했다.
또 “누가 안 씻냐. 안 씻는 건 꼬질이에 껴주지도 않을 것”이라며 씻지 않겠다는 말을 받아쳤다.
짧은 답변을 반복한 뒤 씻는 일을 기본이라고 강조하며 이유를 덧붙인 것이다.
팬이 “안 씻고 대신 향수 뿌릴게”라고 하자 설윤은 “그냥 씻어라 좀”이라고 단호하게 응수했다.
팬이 향수를 씻는 대신 쓰겠다고 했지만, 설윤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씻으라고 재차 당부했다.
이후 설윤은 “나 화난 거 아니다. 너무 날카롭게 보였나.
그래 보였다면 미안하다”며 말투가 강하게 느껴졌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팬들은 “안 씻는 건 민폐다”, “향수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라며 발언에 공감했고, “할 말은 확실하게 하는 모습이 좋다”는 반응도 보였다.
기사에 따르면 전반적으로는 설윤의 단호한 말에 속 시원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