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선 출구조사 결과 뒤집혀…방송사별 전망은 어떻게 달라졌나

포근한고양이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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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의회 총선 투표가 끝난 뒤 친베냐민 네타냐후 진영이 과반을 얻지 못할 것이라는 출구조사가 나왔지만, 28일 오전 일부 방송사는 전망을 고쳤다. 개표가 진행되는 동안 네타냐후 총리는 지지자들 앞에서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리쿠드당이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정당이라고 주장했다.

공영방송 칸은 처음 친네타냐후 진영 50석, 반네타냐후 진영 52석을 예상했다가 오전에는 양쪽 모두 51석으로 수정했다. 채널 12도 처음에는 50석 대 52석으로 전망했으나, 28일 오전 3시께 친네타냐후 진영 52석, 반대 진영 49석으로 바꿨다.

친정부 성향 채널 14는 친네타냐후 진영 전망을 62석에서 60석으로 낮췄고, 반네타냐후 진영 47석, 아랍계 정당 17석을 예상했다. 방송사마다 수치가 달랐으며, 모두 확정 의석은 아니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현황을 인용한 보도에서는 약 32% 개표 시점에 리쿠드당이 29석으로 1당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가디 아이젠코트가 지난해 9월 창당한 중도 성향 야샤르당은 20석으로 예상됐다.

진영별로는 친네타냐후 측 59석, 반네타냐후 측 46석이었으며, 아랍계 조인트리스트와 라암은 각각 11석, 4석으로 집계됐다.

네타냐후 총리는 우파 진영이 시오니스트 대중 사이에서 결정적인 과반을 차지한다고 주장했지만, 당시 집계에서 친네타냐후 진영은 의회 과반에 미치지 못했다. 출구조사에서는 조인트리스트가 최대 12석, 라암이 7석까지 예상된 바 있어 아랍계 정당의 최종 의석도 주목받았다.

다만 양 진영 모두 아랍계 정당과 연립정부를 꾸리는 데 반대하는 세력이 있어, 의석 결과만으로 정부 구성이 확정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AI 요약
이스라엘 의회 총선 투표가 끝난 뒤 친베냐민 네타냐후 진영이 과반을 얻지 못할 것이라는 출구조사가 나왔지만, 28일 오전 일부 방송사는 전망을 고쳤다. 개표가 진행되는 동안 네타냐후 총리는 지지자들 앞에서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리쿠드당이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정당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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