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연봉 25% 인상’ 해명에 전 직원 반박…실제 인상률은?

커피마신푸딩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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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지니 측이 전 직원의 연봉을 25% 인상했다고 밝힌 데 대해, 전 직원 A씨는 실제 인상률은 5%였다고 반박했다.

A씨는 2026년 10월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입장문과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등 관련 문서를 공개했다.

A씨는 입사 당시 연봉이 2000만원이었고 재직 중 한 차례 2100만원으로 올랐다고 주장했다.

2000만원에서 2100만원으로의 인상은 5%라며, 헤이지니 측이 발표한 25%의 산정 기준을 설명해 달라고 요구했다.

헤이지니 측은 앞서 연봉을 25% 인상했다고 밝혔지만, A씨는 해당 수치와 자신의 급여 내역이 다르다고 맞섰다.

근무 방식과 지원을 둘러싼 설명도 엇갈렸다.

헤이지니 측은 상황에 따라 근무시간을 조정하거나 재택근무를 선택할 수 있었고, 건강에 부담이 있으면 휴직하도록 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재직 중 재택근무를 한 적이 없으며 장시간 야근과 늦은 퇴근이 반복됐다고 주장했다.

임차보증금 지원과 휴직 허용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이런 지원이 당시 업무 환경과 건강 악화의 경위를 설명하는 것과는 별개라고 말했다.

A씨는 2018년 12월 회사가 먼저 무급휴직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같은 달 28일 받은 269만1482원에는 근무 기간 급여와 상여금이 포함됐으며, 원천징수영수증에 기재된 2018년 상여금 220만원은 모든 직원에게 지급된 연말 상여금이었다는 설명이다.

회사가 휴직 중 특별 지원을 한 것은 아니라는 주장이다.

A씨는 공황장애와 주요 우울증으로 산업재해를 신청해 약 1년간 심사를 거친 뒤 2020년 1월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헤이지니 측은 산재 신청을 막지 않았고 외부 공인노무사를 소개해 상담과 절차 안내를 도왔다고 해명했다.

A씨는 해당 노무사를 통해 산재를 신청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전 직원 A씨는 연봉 2000만원이 2100만원으로 한 차례 인상돼 실제 인상률은 5%였다고 주장하며 헤이지니 측의 25% 인상 발표에 반박했다. 재택근무와 야근, 휴직 중 상여금, 산재 신청 지원을 둘러싸고도 양측의 설명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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